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우마 산투스 (문단 편집) === 국가대표 경력 === 1952년에 국가대표에 데뷔한 자우마 산투스는 [[1954 FIFA 월드컵 스위스|1954 스위스 월드컵]]에 출전했는데, 8강에서 당시 무적을 자랑하던 '[[매직 마자르]]' [[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|헝가리]]와 8강에서 만나 [[페널티킥]]으로 득점을 올렸다. 이 득점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4:2로 패배, 탈락하고 말았지만 산투스는 1954 스위스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다. 이후 [[1958 FIFA 월드컵 스웨덴|1958 스웨덴 월드컵]]에서는 [[가린샤]], [[펠레]] 등의 젊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내기 시작했다.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조별리그에서 [[레프 야신]]이 이끄는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|소련]]을 2:0으로 격파, [[쥐스트 퐁텐]]과 [[레몽 코파]]가 버티는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를 준결승전에서 5:2로 격파하고 결승전에서는 [[군나르 그렌]]과 [[닐스 리드홀름]]이 이끄는 [[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|스웨덴]]을 5:2로 격파하며 마침내 월드컵 첫 우승을 차지한다. 당시 자우마 산투스는 [[니우통 산투스]]와 함께 브라질 대표팀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었는데,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결승전 밖에 뛰지 못했다.[* 결승전 전까지의 경기들은 [[니우통 지 소르지]]가 뛰었다.] 하지만 결승전에서 실로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측면에서부터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, 그에 맞춰 수비력도 극강이어서 바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당시 유명한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 [[쿠르트 함린]]을 경기장에서 지워버렸다. [[1962 칠레 월드컵]]에서는 펠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가린샤의 원맨쇼로 결승전까지 진출했고, [[요제프 마소푸스트]]가 버티는 [[체코 축구 국가대표팀|체코슬로바키아]]를 3:1로 격파하여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한다. [[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|1966 잉글랜드 월드컵]]에도 출전했으나 이 당시 브라질은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노쇠화로 인해 전력이 약해졌고, 설상가상 펠레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에다 가린샤도 정상이 아니었기에 결국 [[에우제비우]]가 이끄는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에게 패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만다. 이후 산투스는 1968년에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